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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확정

by 정책탐냥 2025. 7. 31.

호우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확정
호우 피해지역 통신요금 감면 확정

🌧️ 호우 피해 주민이라면? 통신·방송 요금 ‘이렇게’ 줄어듭니다

7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위해 통신·유료방송 요금 감면 정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가평, 산청, 합천…
지붕이 무너지고 집이 물에 잠긴 그 순간, 전기와 신호마저 끊겨버린 날들.

그 속에서 통신요금조차 감당이 버거웠다면, 이번 조치는 분명히 숨 쉴 틈을 마련해줄 기회가 됩니다.

 


📌 요약 먼저 보고 가요!

  • 감면 대상: 2025년 7월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
  • 감면 항목: 이동전화·인터넷·IPTV·케이블TV·전파사용료
  • 감면 방식: 지자체 피해 신고 시 자동 적용
  • 감면 폭: 최대 100% 전액 감면

 


🧭 왜 갑자기 요금을 줄여준다고 한 걸까?

이번 지원은 ‘단순 배려’가 아닙니다.

무너진 기지국, 끊긴 인터넷, 침수된 단말기까지.
재난이 발생하면 통신 인프라부터 무너지고, 그 회복에는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죠.

과기정통부는 7월 22일자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런 통신 기반의 피해를 체계적으로 줄이고자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표는 정부 정책브리핑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지정된 특별재난지역은 어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지역은 총 6곳입니다.

이 지역 중 수해 피해 사실을 지자체에 신고한 주민이라면 통신·방송 요금 감면 대상에 해당합니다.


📱 감면 내용은? 항목별로 싹 정리!

☑️ 이동전화 요금

  • 가구당 1회선에 한해
  • 1개월분 요금 전액 감면

☑️ 유선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 월정액 요금 100% 감면
  • 공유기 및 기본요금 포함

☑️ 유료방송 (IPTV, 케이블, 위성방송)

  • 기본료 50% 이상 감면
  • Btv, U+tv, 올레TV, 지역케이블 포함

☑️ 전파사용료 (무선국)

  • 7월~12월, 6개월 전액 감면
  • 무선국 운영자 약 5천 곳 대상

📞 감면을 받으려면 뭘 해야 해?

신청서를 따로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피해 신고’는 필요합니다.

즉,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 지자체가 통신사에 명단을 전달하고 감면이 자동 적용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진행되며, 해당 프로세스는 KBS 뉴스에서도 자세히 안내되었습니다.


💰 얼마나 절약될까?

가구당 5만 원 이상 절감 가능하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까지 감면된다면 수십만 원대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 감면 적용은 언제부터?

7월 말부터 통신·방송 요금 고지서에 감면이 반영되며, 통신사에서는 별도 안내문 또는 문자 발송으로 대상 여부를 통지할 예정입니다.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정책 출처: 정부 정책브리핑
  • 뉴스 확인: KBS 보도자료
  • 지자체 피해신고 안내: 국가재난안전포털

☑️ 지금 해야 할 일

  1. 주소지 시·군·구청에 수해 피해 신고
  2. 별도 신청 불필요, 감면은 자동 적용
  3. 궁금하면 통신사 고객센터로 문의


💬 공유하면 도움됩니다

부모님이 산청에 살고 계신가요?
친구가 합천 출신이라면 꼭 알려주세요.

“이번 달 요금, 자동으로 깎일 수도 있어.”
작은 정보 하나가 누군가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피해 신고만 해도,
한 달 통신비는 자동으로 감면됩니다.

고지서 열기 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