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4일 업데이트 · 국토교통부·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기준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를 받았고, 지금(11월)은 신청 기간이 아닙니다. 조건은 만 19~34세, 부모와 따로 사는 무주택 청년,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100% 이하·4억 7,000만 원 이하입니다. 2027년 모집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 퍼센트만 보고는 내 월급이 들어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아래에 2026년 중위소득을 실제 금액으로 바꾼 표와, 월급으로 거꾸로 따져 보는 방법을 붙였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지금 신청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국토교통부가 3월 18일 발표한 2026년 사업은 접수가 5월 29일 오후 4시에 끝났습니다. 접수한 사람은 9월 14일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고, 전주시 공고 기준으로 9월 23일 5월분부터 5개월치가 한 번에 소급 지급됐습니다. 이후로는 매월 25일에 들어옵니다.
달라진 점은 사업의 성격입니다. 2022년과 2024년 두 번은 한시 특별지원이었고, 2026년부터는 해마다 새로 뽑는 계속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상시 신청"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사업이라는 말은 매년 모집한다는 뜻이지 1년 내내 접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올해도 모집 기간은 두 달뿐이었습니다.
올해 신청 안내 원문은 정책브리핑 청년들에 2년간 월세 최대 20만 원 지원 기사에서 볼 수 있고, 다음 공고가 나오면 신청 화면은 국토교통부·LH가 운영하는 마이홈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의 '청년월세 지원사업' 메뉴에서 열립니다.

청년월세지원금 3가지 조건, 내 상황 체크리스트
흔히 3가지 조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나이, 독립 무주택, 소득·재산입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신청 단계에서 걸리니 아래 항목부터 하나씩 대 보세요.

- 나이: 2026년 기준 1991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만 19~34세). 선정된 뒤에는 나이를 넘겨도 남은 회차를 계속 받습니다.
- 거주: 부모와 따로 살고, 임대차계약서 주소로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주택: 본인 명의 집이나 분양권·입주권이 없어야 하고, 전세나 자가가 아닌 월세여야 합니다.
-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 원가구(청년+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청약통장 가입은 2024년 2차 사업 때 생긴 요건인데, 2026년 모집부터 없어졌습니다. 예전 글을 보고 통장부터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상이 아닙니다
- 부모, 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 소유 집을 빌린 경우
-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경우
- 방 하나에 여러 명이 사는 전대차
- 신청일 기준으로 지자체나 국토부의 현금성 월세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끝난 뒤에는 신청 가능)
- 예전 한시 특별지원을 24회 모두 받은 경우
계약을 본인 이름으로 하지 않았어도 2촌 이내 친족 명의 계약이면서 전입신고와 월세 지급으로 실제 거주가 확인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조건 소득 기준, 2026 금액으로 바꾼 표
공고에는 "중위소득 60%", "100%"라고만 나와 있어서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그대로 곱해 금액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가구원 수 | 2026 기준 중위소득 | 60% (청년가구) | 100% (원가구) |
|---|---|---|---|
| 1인 | 2,564,238원 | 1,538,543원 | 해당 없음 |
| 2인 | 4,199,292원 | 2,519,575원 | 4,199,292원 |
| 3인 | 5,359,036원 | 3,215,422원 | 5,359,036원 |
혼자 사는 청년이면 청년가구는 1인 줄, 부모 두 분과 본인을 합친 원가구는 3인 줄을 봅니다. 한부모 가정이면 원가구는 2인 줄입니다. 원가구는 청년과 부·모를 합친 가구라서, 형제자매 수는 여기에 더하지 않습니다.

월급으로 거꾸로 따져 보기 (산식 기준 직접 계산)
여기서 많이들 헷갈립니다. 1,538,543원은 세전 월급 한도가 아니라 소득평가액 한도입니다. 전주시 공고에 실린 산식은 "상시근로소득 + 기타사업소득 + 재산소득 + 공적이전소득 − 근로·사업소득 공제 30%"입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월급의 70%가 평가액이 되므로, 한도를 0.7로 나누면 받을 수 있는 월급 상한이 나옵니다.
원가구 3인: 5,359,036원 ÷ 0.7 = 약 7,655,766원
원가구 2인: 4,199,292원 ÷ 0.7 = 약 5,998,989원
즉 혼자 사는 직장인이 근로소득만 있다면 월 약 219만 원까지가 기준선이고, 부모 두 분의 근로소득 합계와 본인 월급을 더해 월 약 765만 원 이하면 원가구 조건을 넘지 않습니다. 전주시 FAQ에도 2026년 1인 청년가구 약 219만 원, 3인 원가구 약 765만 원으로 같은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다만 이건 근로소득만 있을 때 계산이고, 예금 이자·임대료 같은 재산소득이나 연금 같은 공적이전소득이 있으면 공제 없이 더해지므로 한도가 더 낮아집니다.
근로소득은 건강보험 보수월액, 산재·고용 쪽 월평균 보수액,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국세청 종합소득 순서로 반영됩니다. 신청 후 담당 부서가 공적 자료를 받아 계산하기 때문에 본인이 따로 금액을 적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원가구 소득을 안 보는 경우
30세 이상, 혼인(이혼 포함), 미혼부·모는 부모 소득·재산을 보지 않고 청년가구만 따집니다. 30세 미만이라도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50~60%로 공적 자료에서 확인되고 생계를 달리한다고 시·군·구청장이 인정하면 원가구를 빼고 봅니다. 부모 소득 때문에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이 항목부터 확인해 보세요.
재산은 이렇게 계산합니다
재산가액은 일반재산 + 자동차가액 − 부채입니다. 부채는 아무 빚이나 빼 주지 않고, 청년가구는 임차보증금 마련 용도만, 원가구는 주택 구입과 임차보증금 마련 용도만 인정됩니다. 보증금으로 쓴 돈을 빌렸다면 그 증빙을 내야 재산에서 빠집니다.
지원액·기간, 다른 월세 지원과 겹칠 때
실제 내는 월세 범위에서 월 최대 20만 원, 최대 24개월, 생애 한 번입니다. 다 받으면 480만 원입니다. 관리비는 빼고 계산하므로 월세가 15만 원이면 15만 원까지만 나옵니다. 2026년 선정자는 2028년 12월까지 지급되고, 그때까지 24회를 다 못 채우면 2029년 이후 다시 신청해 남은 회차만 받습니다.
보증금과 월세 금액 상한은 예전 글마다 다르게 적혀 있는데, 전주시가 게시한 2026 청년월세 FAQ에는 "보증금 및 월세 금액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2024년 4월 12일 이후 바뀐 답변이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월세가 비싸서 안 될 거라고 지레 접을 이유는 없습니다.

| 상황 | 국토부 청년월세 |
|---|---|
| 주거급여 월차임분 20만 원 이상 | 대상 아님 |
| 주거급여 월차임분 20만 원 미만 | 차액만 지원 (예: 월세 30만 원 중 주거급여 10만 원이면 10만 원 추가) |
| 지자체 월세지원 받는 중 | 신청 불가, 끝난 뒤 신청 |
| 주거안정장학금 받는 중 | 신청 불가 |
서울시 청년월세지원은 별개 사업입니다
검색하면 같이 나오는 서울시 사업은 국토부 사업과 다른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2026년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주거포털에서 따로 받았고, 만 19~39세(병역 기간만큼 최대 42세까지), 중위소득 48% 초과 150% 이하, 보증금 8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240만 원)이었습니다. 나이와 소득 폭이 넓은 대신 기간은 절반입니다. 다른 시·군에도 자체 월세 사업이 있는 곳이 있는데, 지자체 지원을 받는 동안에는 국토부 사업 신청이 막히니 두 쪽 기간을 같이 놓고 순서를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청년 대상 제도는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이나 연소득으로 따지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제도의 기준과 비교해 두면 내년 계획 세우기가 쉽습니다. 적금 쪽은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가입조건에서 소득 기준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가입조건, 중위소득 150%와 중소기업 재직 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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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월세 지원 신청방법과 신청서류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두 가지입니다. 2027년 공고가 나오면 같은 방식일 가능성이 높지만, 확정은 공고를 봐야 합니다. 그 전에 서류를 미리 모아 두면 접수 첫 주에 바로 낼 수 있습니다.
- 임대차계약서 (본인 명의, 전입한 주소와 같은 것)
- 월세 이체 증빙 (계좌이체 내역)
- 청년 본인 통장 사본
-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청년과 부모, 배우자가 있으면 배우자와 배우자 부모 것도
- 부채가 있으면 부채 증빙 (주택 구입·임차보증금 용도만 인정)
- 전대차라면 전대인의 임대차계약서, 건축물대장, 건축물 현황도
- 방문 신청 시 추가: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서약서 (센터에 비치)
월세를 현금으로 주고 있다면 지금부터 계좌이체로 바꿔 두세요. 이체 내역이 지급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청년 월세 지원 결과 발표와 받는 중 주의할 점
2026년 결과는 9월 14일 서면이나 문자로 개별 통보됐습니다. 지원자가 예산보다 많으면 청년가구 소득, 청년가구 재산, 원가구 소득, 원가구 재산을 25%씩 반영한 점수가 낮은 순으로 뽑고, 동점이면 청년가구 소득이 낮은 사람이 앞섭니다(전주시 공고 기준). 2026년 전국 신규 선정 규모는 6만 명이었습니다.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안에 시·군·구 담당 부서에 낼 수 있습니다.
받는 중에는 군 입대, 90일 넘는 해외 체류, 본가 복귀, 이사 후 변경 신청을 안 한 경우 지급이 멈춥니다. 이사했다면 15일 안에 새 계약서로 변경 신청을 하면 남은 회차를 이어서 받습니다.



출처: 국토교통부(정책브리핑 2026.3.18 기사), 보건복지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전주시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공고·FAQ(국토부 지침 준용), 서울시 미디어허브(2026.5.4). 2027년 내용은 예산안 단계이며 공고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개인별 자격은 시·군·구 담당 부서 심사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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